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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
                  다.


                    아동에 대해서 깊이 있고 심도 있게 배워보고 싶어 아동문학 및
                 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. 더 다양한 사람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

                  통해 성장하고자 합니다.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니 조금 더 발
                  전했다고 생각합니다. 전국 백일장과 생활 글쓰기 공모전에 작품

                  을 출품했습니다. 시, 동시, 동화, 수필, 수기 등 다양한 부문에 출
                  품해서 많은 수상 경력이 생겼습니다. 가장 좋았던 일은 작가를 꿈

                  꾸는 이들이 매년 출품하는 신춘문예에 두 번이나 최종심에 오르
                  는 일이었습니다. 2017년에 신춘문예 시 부문 최종심 6명 중에서

                  2명으로 압축되었을 때 제가 두 명 중 마지막까지 심사위원의 심
                  사평에 있었던 일입니다. 향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더

                  문학성이 있고 심도 있는 공모전을 통해 자아 발전을 하겠습니다.
                  신춘문예를 더 준비해서 당선되고 싶고 제 작품을 모아서 출판도
           늦깍이 대학생의 비상
                  할 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. 2018년에는 순천교육청의 요청으
                  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쓰기 강의를 1년 동안 진행했습니다. 그

                  리고 초등학생 대상 조정래 문학관에서 글쓰기 강의도 하였습니
                  다. 타인 앞에서 문학을 이야기하는 것이 떨렸지만 열심히 준비해

                  호평받아 2019년은 순천교육청 소속 교무행정사들에게 인문학 특
                  강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


                   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하고 열심히 글을 써서 상을 받았
                  습니다. 2016년 제23회 김유정 기억하기 전국문예 대전 시(우수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꿈꾸는 청춘들의 성장 에세이 길을 찾다 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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