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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을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. 피를 나눈 가족과의 식사,
                  너무 사소한 것인데 하지 못함에 너무 서럽습니다. 하루빨리 경제

                  적인 능력을 키워서 피를 나눈 가족과 함께 살아 밥 한 끼 먹고 싶
                  습니다. 그리고 좀 더 꿈의 크기를 키워보자면 지금까지의 제가 있

                  을 수 있게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께 밥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.
                  그게 저의 꿈이자, 바람입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           가족들과  함께 먹는 소중한 밥 한 끼













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꿈꾸는 청춘들의 성장 에세이 길을 찾다 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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